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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현안 전파위해 분회. 반회적극 참가키로

이사회, 일선회원에 적극적인 현안 공동인식 작업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지난 8월 23일 2016년도 제5차 상임이사회를 개최, 상반기 사업실적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관련 현황보고 및 대책, 약사회관 보수 등 리모델링 추진, 약국 건기식 활성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선택가이드 책자 및 약국 안내포스터 제작, 제2기 경기 팜 아카데미 강좌개최 등 다양한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 대책과 관련하여서는 지부 비대위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국정운영 및 정치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분회 회의 및 반회 등에 집행부와 비대위원들이 참석, 현안을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는 한편, 이와 더불어 회원들의 정당 활동 및 국회의원 후원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가 솔선하는 모습을 보이기로 하였다.

또한 준공 후 11년째에 접어 든 약사회관이 노후되어 누수, 균열 등 적잖은 문제점이 확인되어 지부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구한 후 조만간 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약국을 방문하는 내방객에 대한 안내사항 즉, 휴대폰 사용자제 등 핵심적인 안내사항을 요약한 포스터를 제작, 도내 전 약국에 배포하기로 하였다.

이어 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청소년 약 바로알기 제2차 강사양성교육, 2016 약국자율정화사업 추진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최광훈 회장은 “집행부 모두의 적극적인 자세와 성원으로 성공적인 상반기를 마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는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 주기를 바란다” 고 전하면서 “약사직능 현안과 관련해서 본격적으로 국민건강권 수호 비상대책위원회가 활동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솔선하여 실천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며 참석 임원들을 독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