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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약사학술제, 2500여명 참가. 대표적 학술제 자리매김

jean pierre 2013. 5. 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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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약사학술제, 2500여명 참가. 대표적 학술제 자리매김

 

오전부터 약사인파 몰려...학술정보 취득 경쟁 후끈

약사골든벨 문성익 약사 최후1인..부스들도 열띤 홍보전


경기약사학술제가 해를 거듭 할수록 많은 인파가 몰려, 명실 공히 약사학술제로서의 확실한 이정

표가 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 8회 경기약사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약사회원은 물론 서울지역 회원들도 몰려 2500여명 안팎의 인원이 참가했다.

 

특히 단순히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던 초기와는 달리 이젠 약사들이 학술제를 통해 보다 많고 다양한

 학술정보와 마케팅정보를 얻는데 정성을 들이는 모습이어서 학술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부스를 오픈한 수십 개의 업체들도 단순히 기업이나 제품홍보를 벗어나 보다 많은 제품과 관련

한 학술정보를 세미나등을 통해 제공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오전 1130분 열린 개회식에서 함삼균(사진) 회장은 학술제가

어느덧 8회를 맞아 이젠 확고한 자리를 굳힌 것 같다. 약사들을 위한

학술제가 많이 없는 상황에서 경기약사학술제가 확실한 약사직능을

위한 정보 획득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무엇보다 약사라면

학술제를 통해 새로운 학술 정보를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한 만큼 오늘

학술제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이번 학술제가 많은 약사들이 직능

향상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많은 지식을 얻는 장이 되길 바라며, 그 정보

를 통해 국민건강과 약국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강조했다.

 

자매결연 지부인 부산시약사회 유영진 회장도 경기약사학술제가 약사의 대표적인 학술제로 자리

매김 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마치 부산시약사회가 매번 들러리만 서는 것 같다고 발언해 참석자

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 회장은 경기약사학술제가 많은 실용적 정보를 제공해 확실한 약사학술제로서 위치를 공

고히 해 나날이 발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매결연을 맺은 가나가와현 약제사회 다나카 히데야키 전 회장은 “2003년 경기도약사회와

처음 교류를 시작한 이래,지난 8년간 3분의 회장이 바뀌면서 내실있는 학술제로 발전한 경기약사

학술제를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학술제가 큰 성과를 거둬 경기도약사회와 회원들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고 축사를 했다.

 

 

 

 

학술제는 시마겐 가나가와현 전 약제사회장의 제네릭의약품 사용 촉진의 실제특강을 시작으

로 각 룸에서 당뇨를 중심으로 한 만성질환 건강관리를 비롯해,각종 마케팅, 학술강의가 진행됐

으며, 참가 약사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를 듣기위한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오후 3시에 열린 원하는 모든 회원이 참가한 약사골든벨 대회는 다양한 상금과 상품을 걸고 100

이 경쟁을 벌인 결과 골든벨은 울리지 못했다.

 

군포시약사회 문성익

약사,부천시약사회

소속 강희경 약사,

포시약사회 소속 황윤

경 약사가 마지막 대결

을 벌여 벌여 문성익

약사가 최후의 1인에

올랐으나 골든벨은 울

리지 못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학술제 논문공모 수상자인 박영달 약사의 논문을 비롯해 수상논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8회 경기약사학술제는 참가자 용으로 마련한 2천여부의 학술제 책자가 오전에 동이 날 정도로 많은

 열기를 띠어 자타가 공인하는 성공적으로 마친 학술제라는 평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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