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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약사회, 한겨레 21 방문

jean pierre 2016. 9. 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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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약사회, 한겨레 21 방문 ..폄훼 기사 항의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한겨레 21을 방문하여 최근 일련의 보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최광훈 회장, 박영달, 손병로 부회장은 지난 9. 2 한겨레 신문사를 방문하여 담당 기자를 면담하는 자리에서 문제의  기사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기사에 언급된 문제의 약국명단을 제공해 줄 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최광훈 회장은 어떤 직능을 막론하고 일부의 일탈, 불법행위는 필연적으로존재한다. 그래서 법이 존재하는 것이고 이번 한겨레 21의 보도는 극히 일부의 불법행위가 약국가 전체에 만연되어있는 것처럼 호도해선 안 될 것이라며 이번 기사로 전국의 약사들이 깊은 상실과 자괴에 빠졌다고 강하게 항의했다.

 

최광훈 회장은 이어서 언론매체의 사회적 영향력은 매우 크다. 약사회 내부적으로 조사를 진행해야겠지만 폐기처분될 약을 재활용해서 사용한다는 건 현재의 의약품 유통 시스템상 불가능하다며 이번 기사가 팩트에 근거한 보도인지 의심스럽다며 기사에 나온 문제의 약국과 폐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업체명단을 약사회에 제출해 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

 

이에 동 기사를 보도한 담당기자는 금번 보도내용에 대해 본의 아니게 약사회와 약사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데 유감을 표하고 약사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전향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보도업무엔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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