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중국서 최고 브랜드 선정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류충효) '레모나'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2018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5월 30일부터 15일간 온, 오프라인 투표와 1:1 전화설문 등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중 레모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부문’ 13년 연속 1위 선정과 동시에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4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레모나는 1983년 물 없이 먹는 가루 비타민으로 시장에 첫 등장해 35년간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올해는 레드벨벳 아이린을 모델로 선정하고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레모나 가루 안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레모나가 어떻게 35년간 우리들의 비타민 습관이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레모나와 함께 전국민이 맛있는 비타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중국 대표 언론사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조사한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되며 레모나의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레모나는 지난해 11월 중국 내 직접 수출을 위한 보건식품 등록을 마쳤으며 올 초 중국 상하이 창닝구에 현지법인 설립도 완료했다.
또한 중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등에 참가해 중국 시장 진출 판로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재 중국 최대 이커머스 사이트 ‘징동닷컴’ 입점도 추진 중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가 국내와 중국에서 함께 수상을 하는 기쁨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올해는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만큼 그 의미가 더 크고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국내는 물론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은 브랜드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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