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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도 처방전리필.일반약확대 공감 |
서울시약, 리서치기관 의뢰 1천명대상 전화설문 |
각각 79.2%, 76.9% 찬성 의견 보여 |
약사회를 압박하는 현안에 대해 서울시약이 직접 국민에게 질문을 던져 의향을 물었다. 서울시약은 최근 전문리서치업체에 의뢰해 1천여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처방전리필과 전문약재분류등 약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조사결과 국민의 79.2%는 처방전의 리필에 대해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일반약 확대에 대해서도76.9%의 찬성을 보였다. |
처방전 리필에 대해서는 반대는 12.7%, 잘 모르겠다는 8.1%의 비율을 보였고 연령별로는 장기처방을 많이받는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높아 각각 86.6%, 83.1%를 보였다. 한편 의약품재분류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은 15%, 잘 모르겠다는 8.1%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서울시약은 심야와 공휴일등에 의료기관이 문을 닫아 처방이 필요한 환자가 처방을 받지못하는 경우를 위해 당번의원제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85.7%의 국민이 찬성했으며 반대는 6.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곤련 김호정 약국위원장은 "향후 의료서비스와 관련 국민여론을 파악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수시로 실시해 향후 약사회의 정책을 수립하는데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정부측에도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화 ARS 방식으로 19세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오픈엑서스에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6-20 오전 9:3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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