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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오문원 기사부장등 표창

jean pierre 2011. 5. 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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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오문원 기사부장등 표창
근로자의 날 맞아 대통령 표창
2011년 05월 02일 (월) 08:22:0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의 오문원 기사 부장(51)은 29일 서울 지방 고용 노동청 서울남부지청에서 열린 2011년도 「근로자의 날」기념 행사에서 모범근로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문원 부장은 1979년 입사 후 30여년 동안 김안과병원에 근무해 오면서 환자에 대한 투철한 봉사정신과 직원간에도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며 병원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2011년도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은 산업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모범근로자 및 노조간부를 격려하고 노사협력 분위기를 확산하여 노사관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1975년부터 매년 「근로자의 날」정부포상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오부장이 수상한 대통령표창 77명을 비롯, 훈장24, 포장21 등 총3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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