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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오 원주의대 교수, 심폐소생술 관련 활동활발

jean pierre 2011. 4. 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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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오 원주의대 교수, 심폐소생술 관련 활동활발
지침 개정연구 책임자 선정및 관련책자 발간등
2011년 04월 27일 (수) 19:05: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원주기독병원 응급의학과 황성오 교수는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다양한 실용적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와 대한심폐소생협회 공동으로 매 5년마다 개정하는 심폐소생술 지침 개정사업에 지난 2006년에 이어 2011년도에도 연구책임자로 선임되어 활동하게 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관련 전문서적인 "심폐소생술과 전문 심장소생술" 제4판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1부 심정지와 심폐소생술, 2부 전문 심장소생술 등 2부 2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사, 응급구조사 등 의료전문가 뿐만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황성오 교수는 세계심폐소생술 지침 제정 테스크포스팀 아시아 대표로 활동한바 있으며 미국심장학회의 젊은 과학자상 수상뿐만 아니라 아시아응급의학회 회장,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을 역임 등 심폐소생술 및 응급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황성오 교수는 자동심폐소상장치인 X-CPR을 개발하여 국내와 전세계에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심정지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X-CPR 장비를 원주관할 소방서에 보급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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