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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재단 연구원 장관상 표창

jean pierre 2015. 12.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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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재단 연구원 장관상 표창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이후 생산센터) 김훈주 수석연구원이 ‘2015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은 김훈주 박사의 보건의료 관련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 박사는 이전에도 1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2013)’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개발 공개 아이디어 모집 최우수상(2014)’을 수상한 바 있다.

1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신약개발 품질관리 방법을 표준화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한 것이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개발 공개 아이디어 모집 최우수상은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제약공정의 품질관리기법을 제안해 수상한 바 있다.

김 박사는 1962년생으로 연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후 LG생명과학 연구소에 19, CJ제일제당에 6년 간 근무한 뒤 2012년부터 첨복재단에 재직 중이다.

LG생명과학 근무 당시 국내 최초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캐미컬 신약개발에 성공했고, 국내 최초로 유럽에서 승인받은 Biosimilar 제품을 개발했다. LG에서의 혁신적인 의약 개발 업적으로 당시 LG 최고 개인상인 ‘LG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박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식약처 자문위원을 맡고 있고, 보건복지부 중양약심 전문위원(약사법 18)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신약개발 프로세스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알아주는 세계적 수준의 신약 개발 방법 소지자로서 동아제약 연구소에서 의약개발 관련 세미나 강사로 4번이나 초청받았다.

동아제약처럼 저명한 제약사에서 동일인물이 세미나를 4번씩 초청받은 사례는 흔치않다. 그 외 신풍제약, 고려대학교 등에서 약 50회의 세미나를 진행해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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