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 피부 보호 키워드는 '저자극'

꽃샘 추위 피부 보호 키워드는 '저자극'

 

관련 화장품 적절한 사용통해 피부 건강 지켜야

입춘이 지났지만 어김없이 찾아온 꽃샘추위로 피부 보호 대책을 세워야 하는 시기가 왔다. 이 시기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급격한 온도차, 차가운 바람, 건조한 실내 공기 등은 피부 밸런스를 깨뜨리고 보호막을 무너뜨려 피부 장벽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피부는 쉽게 민감해지고, 건조함, 주름, 각질 등 각종 증상들과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 장벽이 약해져 피부가 민감해졌다면 사용하는 화장품의 성분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파라벤이나 인공색소, 합성계면활성제 등의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은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기거나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쉽기 때문. 여기에 피부 장벽을 보호하거나 피부 재생을 돕는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이라면 안성맞춤이다.

▲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클렌징 거품으로 자극 없이 말끔하게!

스킨 케어의 시작인 클렌징 제품부터 꼼꼼히 따져보자. 민감한 피부에 각질과 노폐물이 더해지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클렌징에 더욱 신경 써야 하지만, 강한 자극으로 인해 피부에 필요한 각질층까지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합성계면활성제 등의 성분이 포함되지 않는 저자극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지듀 모이스트 클렌징 휩 폼’(사진)은 조밀하고 탄력 있는 거품으로,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미세 거품이 자극 없이 부드럽게 모공 속 노폐물과 과잉 피지를 말끔히 제거해주는 저자극 클렌징 제품이다.

 

대웅제약 독자 성분인 sh-Oligopeptide-1(DW EGF)과 판테놀이 클렌징 후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여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으며, 효소 성분 케라티나제 S(Keratinase s)가 피부 각질도 케어해준다.

또한 천연유래 보습성분인 사탕수수 추출물과 카라기난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뿐만 아니라, 미네랄오일이나 합성색소, 파라벤, 셀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환절기 특명 피부 유수분 밸런스 유지로 피부 장벽 보호하자

한편, 환절기에는 유수분 밸런스 또한 깨지기 쉽다. 유수분 밸런가 깨지면 피부 보호막이 얇아지기 때문에 찬 바람을 쐬거나 건조한 환경에서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간지럽고 따가운 증상 등을 호소할 수 있다.

 

이 경우 피부 장벽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피부가 건조하거나 번들거리지 않는 균형 잡힌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피부 수분과 유분을 조화롭게 공급하는 저자극 기능성 제품을 통해 피부 장벽을 보호해야 한다.

‘이지듀EX 레드컨트롤 카밍 크림’은 깊은 보습감과 영양을 주는 진정 영양 크림으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제품이다.

 

대웅제약의 독자 성분인 sh-Oligopeptide-1(DW EGF)가 함유돼 약화된 피부 장벽을 개선시키며, 특히 항염효과를 주는 은행 추출물 ‘징코빌로바’, 모세혈관의 벽을 탄탄하게 해주는 ‘헤스페리딘 메칠철콘’ 등의 성분이 함유돼 꽃샘 추위에붉고 민감해진 피부에 집중 진정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타르색소, 프로필렌글라이콜, 미네랄 오일, 파라벤 등의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에 외부 요인의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는 각 피부 고민에 따라 적절한 피부 보호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피부 장벽이 약해진 피부에는 유해 제품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동시에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