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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약품산업 상대적 고성장 기대감 |
글로벌화.새정부 복지확대.신약개발등 영향 |
내년에 제약산업이 상대적인 고성장성을 이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근거로 정부의 지원과 제약업체들의 글로벌화 가속화, 새 정부의 복지정책 강화등이 상승동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와관련 22일 발표된 SK증권 하태기 의약품산업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에 따르면 금년부터 내년까지는 약가인하로 인한 제약계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겠지만 점차 그 폭이 줄어들면서 업체들의 불황 돌파를 위한 신약개발이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로 인한 글로벌화도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신약개발 능력이 있는 동아제약, 한미약품, sk케미칼, 녹십자등의 업체들이 주목받을 것이며 종근당이나 대웅제약등도 주목해야 할 업체로 지목했다.
특히 “내년 경제성장률이 3%대로 하향 조정되는 상황이라 내년 제약산업은 상대적 고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며 무엇보다 새정부 출범시 어느 정권이 들어서든 복지정책이 강화될 것이며 이는 곧 의약품 수요의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정부의 제약산업이나 바이오 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 규제의 완화도 같이 진행될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냈다.
이밖에도 건보재정의 흑자확대(약 4조원대)등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내년에는 시장 평균대비 초과수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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