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6년제 본격화, 품격약사회 만들자

대구시약, 6년제 본격화, 품격약사회 만들자

 

시무식겸 연석회의..주요 현안 논의 

 

 

대구시약사회는 2015년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지난 7일 회관에서 개최했다.

 

양명모 회장은  “2015년은 약사회장 선거를 비롯해 각 청년약사대회등 굵직한행사가 많은 해다.또한 내부적으로도 대구시약사회 여약사대회와 전국여약사대회가 올해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상당히 행사가 많은 만큼 상당히 바쁜 한해가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 특히 올해는 6년제 약사가 배출되는 해이니 만큼 그 어느해 보다 의미있게 약사회를 만들어가야 하는 원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각 상임위원회에 예산을 주어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이 3년째로 접어든 만큼 정착을 시켜야 되는 단계이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진 보고사항에서는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체외진단시약 세미나 결과와 14년도 하반기 학술아카데미 결과, 그리고 14년도 최종 회원 연수교육에 대한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메디시티대구협의회 개최 결과, 14년도 회무평가회 개최 결과에 대해 이어서 보고 하였다.

 

한편 시약은  회의에 앞서 을미년 새해를 맞아 임원 상호간 인사를 하고 시루떡 절단식을 통한 활기차고 희망찬 약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교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