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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지원및 약사정책 건의 '약사포럼' 출범

jean pierre 2017. 3. 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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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지원및 약사정책 건의 '약사포럼' 출범

전현직 지부장등 300여명 구성..한시적 조직

차기 대선에서 국민과 뜻을 함께하는 약사들이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을 전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결성한 약사포럼이 출범 했다.

약사포럼의 기본 취지는 약사직능이 갈수록 훼손되는 정책이 매번 반복되는데, 이러한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의 전달을 목표로 구성되었다.

지난해 하반기에 최초 논의가 시작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세가 확산된 약사포럼은, 전국 조직망을 갖추고 체계를 확보해 공식적으로 포럼 출발을 알렸다.

2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윤영미 실무총괄운영위원은 한시적인 조직으로 전현직 지부장들이 공동대표를 맡아 실무를 관장하고 있다. 가장 큰 목적은 민심과 함께하는 약사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조직이니 만큼, 국민과 함께하는 후보의 당선과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국민과 함께한다는 취지를 본다면, 지지율이 가장 높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조직이라고 볼 수 있다,

전 부산시약사회장인 유영진 약사를 비롯해 14명의 전현직 시도약사회장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주축이되어 공동대표를 맡고, 18명의 운영위원들이 실무를 맡아 조직을 꾸려나가고 있다는게 윤 위원의 설명이다.

포럼은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수립을 위해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설문을 진행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향후 대선때까지의 활동방향은 ▲대선후보 지지활동과 약사정책 및 ▲ 보건의료정책 제안 및 의견수렴,  ▲수렴된 내용의 정책화 및 정치권과의 전달 및 연계강화등이다.

포럼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사회적 안정을 위한 보건의료인의 역할을 적극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약사회와도 적극적인 협의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약사포럼 공동대표는 유영진 전 부산시약사회장, 이재경 전 울산시약사회장, 전일수 전 충남약사회장, 조석현 전 인천시약사회장, 함삼균 전 경기도약사회장, 정규형 전 대전시약사회장, 류호진 전 충북약사회장, 좌석훈 전 제주도약사회장, 이경복 강원약사회장,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서용훈 전북약사회장, 성일호 부산약사신협이사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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