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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 원스톱 종합민원센터 개설

jean pierre 2024. 11.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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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  원스톱 종합민원센터 개설

은평구 약사들 만나 고충 청취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11월 11일 서울 은평구 일대 약국을 방문하며 회원약사들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최광훈 예비후보는 “은평구 약사회는 현 17대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어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 관내 의사회,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상생을 보여주는 매우 모범적인 분회”라며 회원들을 응원하였다.

 

특히 의정갈등, 품절약 사태에 있어 의사회 등 타 단체와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민감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은평구 회원님들의 따뜻하고 헌신적인 배려 덕분에 원활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간 이력을 언급하며 “이런 분들이 은평구에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고 개인적 소감을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약국 방문 시 제기된 회원들의 고충 문제도 빼놓지 않았다. “품절약 등 개인 약국으로선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가 닥칠 때마다 상급회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고충을 털어놓고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대한약사회였으면 좋겠다”라는 회원들의 요청에 최 예비후보는 품절약 해결에 대한 정책 설명과 더불어 대한약사회장으로 취임하고 가장 먼저 조치했던 부분이 민원 원스톱 전화 개통(010-9871-7896)이며 전담 상임이사를 민원총괄로 배치하고 인력도 확충하여 민원해소에 매진하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설명에서 최광훈 예비후보는 민원의 종류와 요구가 점점 다양해지고 늘어나는 상황으로 인한 부족함이 있다며, 세무사, 노무사, 변호사 등의 전문가를 포함하여 각 위원회에서 회원들의 고충을 우선적으로 접수 및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종합민원센터”로 확대 개편하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회원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담아낼 수 있는 정책 실행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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