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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일본 지진 성금 1,300만원 답지

jean pierre 2011. 3. 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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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일본 지진 성금 1,300만원 답지
집행부. 일반약사.약사모임등 다수 참여
2011년 03월 29일 (화) 19:54: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약사회가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의 약사들을 돕기 위해 모금하고 있는 성금이 1,300만원을 넘어섰다.

대한약사회 김 구 회장이 300만원을 납부한데 이어 김대업·김춘홍·노숙희·박인춘 부회장, 구본호 정책기획단장, 권혁구 약사공론 주간이 각각 100만원을 납부했다. 또한 박정신·이광민·박규동·김영식·김동근·김경자·조진희·최종수·박상룡·박승현·조양연·전승호 이사가 각각 10만원을 납부했다.

일반 회원들의 성금납부도 이어져 남시약국이 1,233,000원, 대한불교약사회 회원 일동이 100만원을 납부하였으며, 김사연 전인천지부장·한마음약국·우리약국·손귀옥·박일혁·동서약국이 각각 10만원을 납부했다.

아직까지 성금을 납부하지 않았으나 성금 납부를 약정한 금액도 700만원에 이르고 있어 성금 모금은 조만간 2,000만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약사회 성금모금 계좌 : 기업은행 327-036129-01-059 (사)대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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