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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의.약사 의견 통해 '우루사=피로회복제' 재차 입증

jean pierre 2013. 9. 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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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피로회복제' 재차 입증

 

의.약사 의견 통해 해당 뉴스에 유감 표명

 

대웅제약이 우루사 논란과 관련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웅은 이에 따라 우루사는 소화제에 가깝다는 뉴스가 나간 당일 긴급하게 반박자료를 낸데 이어, 9일에는 의.약사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다시 한번 우루사는 소화제가 아닌 피로회복제라는 점을 집중 강조했다.

 

우루사의 소화제 논란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식후 30분에 읽으세요-약사도 잘 모르는 약 이야기라는 책에 기재된 내용을 토대로 연합뉴스가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대웅제약 측은 9일 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 장애에 의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효능을 승인받은 의약품이라며 우루사를 소화제로 보는 것은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은 또 서울시여약사회 권영희 회장의 약국에서 팔고 있는 우루사는 피로회복제가 맞다는 발언을 통해 피로회복제로서의 우루사를 더욱 강조했다.

 

또 세브란스병원 안상훈 교수의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와 관련한 체내 이로운 담즙산으로 간의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며 체내 독성 담즙산의 비율을 감소시켜 간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노화나 피로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에 항산화 작용을 하며 간세포를 파괴하는 외부염증인자에 대해 항염증 및 면역조절 작용을 통해 간기능 장애로 인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멘트도 인용해 우루사가 피로회복제임을 재차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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