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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A등급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 유전자 검사 정확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내 유전자 검사기관 117곳, 160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검사실 운영(시설, 장비, 인력 등)과 분자유전, 세포유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현장실사와 외부정도 관리 평가를 합산해 이뤄졌다.
조사 결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분야별 평가에서 모두 평균 90점 이상을 획득했으며, 특히 지난 2011년부터 4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대전지역 대표 유전자 검사기관으로 검증받았다.
한편, 유전자 검사는 염색체 수나 구조의 이상, 질병 관련 변이를 밝혀내는 검사로 질병의 진단, 친자 확인, 질병 예측, 치료에 이용되는 중요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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