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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개량신약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선정

jean pierre 2013. 5. 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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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개량신약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선정

 

경구용항암제...2018년까지 총 50억원 투입

 

대화제약의 경구용항암제 개량신약(DHP107)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대화제약은 이달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6월부터 20185월까지(60개월간) 50억원을 연구비로 경구용 항암제(DHP107)의 국내외 임상개발에 활용 할 계획이다.

 

이번 과제는 국내NDA 승인 및 제품화, 글로벌 임상2IND 승인 그리고 기술 라이센싱 등을 추진하는 과제로 대화제약의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가 기존 주사형 대비 안전하고 효율이 높은 점과 기존제품대비 차별성 및 혁신성이 높다.

 

업체측은 사업 기간내에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제형 경구용항암제(DHP107)는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등 12개 병원에서 임상3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고, 몇몇 해외다국적 제약사들과 라이센싱 아웃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해 미래신산업을 육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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