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국내제약

동국제약-대구경북의료진흥재단, MOU

jean pierre 2017. 5. 4. 08:00
반응형

동국제약-대구경북의료진흥재단,  MOU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센터장 김훈주)상호 발전

 

과 이익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428, 서울 강남구 소재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공동 연구 및 인프라 공유, 기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각종 자료 및 정보의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이익을 위한 제반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와 함께 리포조말 독소루비신 주사(가칭)’ 외 향후 다양한 연구개발품목의 임상시험약을 생산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정부 핵심 연구시설 중 하나인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는 독자적인 의약품 생산시설의 구축과 운용이 어려운 프로젝의 수행을 위해 제약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 연구용 의약품을 공급하여, 신약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그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글로벌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기준에 적합한 임상용 의약품을 생산 및 공급할 뿐만 아니라 합성의약품의 수탁 생산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공공기관이다.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김훈주 센터장은 향후 생산과 신약 및 개량신약 관련 네트워크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국제약과 협력해 연구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오흥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량생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센터로부터 항암제 연구개발 시 제조와 GMP에 적합한 기술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센터와 좋은 성과들을 이루어, 공공기관과 기업간의 우수 협력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