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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3분기 실적 전년비 감소

jean pierre 2020. 10. 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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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3분기 실적 전년비 감소

코로나 영향, 내수. 수출 모두 줄어

동아ST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영업익. 순익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업체측은 매출액은 1456억 원으로 10% 줄었고, 영업이익이 67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2억 원으로 79.4% 감소했다.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 완료. 안전성에 유의한 이슈가 없었으며, 약력학지표에서도 임상2상 시험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 확인. 동물실험에서 NASH치료제로 개발 가능성도 확인한 만큼, 향후 당뇨 및 NASH치료제로 개발과 L/O을 진행할 예정.

당뇨병치료제 DA-1229(슈가논)는 인도 발매(19년 4월), 러시아 발매(20년 2월), 브라질에서 허가 신청, 중남미 17개국에서 발매(19년 7월 1개국) 및 허가 진행 중. 대동맥판막석회화증치료제로 개발 위해 합작사인 레드엔비아가 국내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 미국 임상2b/3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주1회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은 국내에서 임상1상을 완료하고 생물학적동등성시험(Pilot BE) IND 승인을 받았으며, 인도에서 임상1상 진행 중.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2상 결과에서 위약(Placebo)대비 유의적인 개선 결과를 확인하고, 국내 임상3상 준비 중.

 

파킨슨병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2a상 완료, 면역항암제 DA-4501은 후보물질 선정 중. 이 밖에도 KIST로부터 타우단백질 관련 치매치료제 선도물질을 확보했으며, 대구첨복재단과 공동연구를 통해 면역항암제 선도물질을 확보.


■ 3분기 부문별 현황

- ETC(전문의약품):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805억 원(2019년 3분기 824억 원)

 

<주요제품>

스티렌(위염치료제):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한 41억 원(2019년 3분기 46억 원)

오팔몬(요부척추관협착증치료제): 전년 동기 대비 35.9% 감소한 39억 원(2019년 3분기 61억 원)

가스터(소화성궤양치료제): 전년 동기 대비 79.5% 증가한 64억 원(2019년 3분기 36억 원)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제):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한 88억 원(2019년 3분기 67억 원)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74억 원(2019년 3분기 69억 원)

슈가논(당뇨병치료제): 전년 동기 대비 34.1% 증가한 58억 원(2019년 3분기 44억 원)

주블리아(손발톱무좀치료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66억 원(2019년 3분기 54억 원)

 

- 해외수출: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한 406억 원(2019년 3분기 458억 원)

 

<주요제품>

캔박카스: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한 230억 원(2019년 3분기 263억 원)

크로세린/클로파지민(결핵치료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한 37억 원(2019년 3분기 23억 원)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빈혈치료제): 33억 원(신제품)

 

- 의료기기·진단: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193억 원(2019년 3분기 182억 원)

 

- 기술수출 수수료 외: 전년 동기 대비 65.8% 감소한 52억 원(2019년 3분기 15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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