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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LIKE(Lutronic Invites Key Experts)’ 심포지엄 열어

jean pierre 2022. 11.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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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LIKE(Lutronic Invites Key Experts)’ 심포지엄 열어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학술대회서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39차 정기학술대회 세션으로 ‘LIKE(Lutronic Invites Key Expert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LIKE’는 루트로닉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체 행사의 별칭이다.

 

루트로닉 LIKE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국내에 출시된 울트라(제품명: 라셈드 울트라)와 아큐커브에 대해 깊이 있게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임상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대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루트로닉은 더마브이, 할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피코플러스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해 의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 등록하면 루트로닉 LIKE 심포지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홈페이지에서 12월 4일까지 사전 등록이 진행되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대표 의료기기 제조사의 최신 기술을 전문가들과 깊게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대한의학레이저학회와 함께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며 “해당 학회에서 정기학술대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업 학술 심포지엄을 포함해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전했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박재우 학술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학회 중심으로 운영하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전문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트로닉은 1997년 설립된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36억원이며 이 중 해외 수출이 83%를 기록했다.

 

해외 수출의 약 71%는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레이저를 사용하는 의료진 및 연구개발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대한의학회 산하의 학술 단체다. 이번 정기학술대회에는 레이저의 기본 원리 및 안전에 대한 내용 더불어 임상 각 분야의 레이저 사용에 관한 엄선된 강의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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