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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직제 개편및 조직 강화

jean pierre 2011. 4. 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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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직제 개편및 조직 강화
20주년 앞두고 대대적인 위상 업그레이드 추진
2011년 04월 01일 (금) 10:04: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문희 이사장)는 29일 오전 11시 2011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비상임 이사장 직제 상임 전환, 부이사장단 확대 개편, 자문위원 및 고문 위촉등 정관제정을 통해 운영체제를 혁신했다.

아울러 본부와 전국 12개지부의 Network강화를 통한 조직의 시스템화와 단체의 목적사업을 보다 획기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이사장의 권한과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6개 안건 ‣2010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건 ‣이사 선임/사임 및 부이사장 선임 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조정 승인 건 ‣정관 및 규정 개정 건 ‣자문위원 및 고문 위촉 건 ‣사무총장 임명 건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김명섭 명예총재는 “문희 이사장님이 역동적으로 열심히 하셔서 1년간 큰 발전을 이룩한 노고에 치하한다.”고 말했다.

식약청 장병원 의약품안전국장은 “문희 이사장님의 열정과 마약퇴치 노력이 국고보조 예산을 약17%인 2억2천만원을 증액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검찰청 박성진 과장은 “마약퇴치를 위해 검찰이 함께할 것이며 퇴직 후 마약퇴치운동본부에 동참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조명연 교과부 사무관은 “앞으로 마약퇴치를 위해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김정례 전보건복지부장관, 정몽준 국회의원(전 한나라당 대표), 정의화 국회 부의장, 최병국 국회의원(전 국회법사위원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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