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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AG, 새 CEO로 빌 앤더슨 선임

jean pierre 2023. 2. 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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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AG, 새 CEO로 빌 앤더슨 선임

바이엘 AG 경영위원회는  앤더슨(Bill Anderson, 56) 바이엘의  CEO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앤더슨은 오는 4 1일부터 경영진의 일원으로 바이엘에 합류할 예정이며, CEO로서의 임기는 6 1 부터 시작된다

 

그는 지난해 중반부터 시작된 철저한 선임 과정을 통해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

 

바이엘에서 35년간 근무한  CEO 베르너 바우만(Werner Baumann, 60)   앤더슨과 긴밀히 협력해 순조로운 인수인계를 마친  2023 5  은퇴할 예정이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앤더슨은 지난 25년간 생명과학 산업에서 다양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가장 최근에는 로슈(Roche) 제약사업부 CEO 재직하면서 포괄적인 혁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이를 통해 수많은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상당한 수익 증대  조직 전반의 생산성 향상을 달성하였다

 

 이전에는 생명공학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  하나인 제넨테크(Genentech) CEO 재직한  있다.

또한  앤더슨은 생명공학 영역의 혁신을 이끄는 회사인 바이오젠(Biogen) 미국의 기술  전자 회사 레이켐(Raychem)에서 일반 경영제품 개발  재무 분야 등에 걸쳐 여러 고위 관리직을 역임하였다

그는 바이오젠제넨텍로슈에서 15개의 블록버스터를 포함한 25개의 신약 개발과 출시에 기여했다그는 모국인 미국 외에도 영국네덜란드벨기에스위스  여러 유럽 국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그는 향후 바이엘의 본사가 위치한 독일 레버쿠젠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새로운 CEO 선임된  앤더슨은, "바이엘은 이미  세계의 건강(Health) 영양(Nutrition) 그리고 환경 보호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는 혁신적인 회사로서 농업의약품  컨슈머헬스에 대한 선도적인 R&D 투자는  다른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이라며, “바이엘에서 훌륭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혁신을 앞당기고 성과를 끌어올리면서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회사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기대한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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