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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아쇼카, 2회‘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jean pierre 2015. 4. 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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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아쇼카, 2‘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개인.팀 누구나 참가 가능..우승자 상금 2,000만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변화를 주도할 체인지메이커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2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혁신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프로젝트 ‘Making More Health(MMH)’ 는 헬스케어 분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도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더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s)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세계 36개국 60여명의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혁신기업가(MMH Fellow)를 발굴하였고, 이들의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600만명에 달하는 헬스케어 수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위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진행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에는 해결되지 않은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이를 혁신적인 접근으로 해결하는 프로젝트, 혹은 기존에 제공되던 헬스케어 서비스의 관점 및 접근방식을 변화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를 제시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국내 보건의료 분야의 혁신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활동이나 권리 옹호 활동 프로젝트 또한 제안 가능하다. 모든 심사 단계에서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여, 최종 우승자 한 팀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5가지 혜택이 도입된다. 최종 우승자 한 팀에게는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을 비롯하여, 자문위원단과의 프로젝트 로드맵 멘토링 워크샵의 특전을 포함, 1차 서류 심사 통과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혜택이 동일하게 수여된다.

 

1차 서류 심사 통과자에게는 국내 헬스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의 멘토링의 기회 및 ‘MMH 체인지메이커타이틀이 수여된다.

 

또한, 국내·외 사회혁신기업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는 MMH 체인지메이커 Alumni(동문회) 회원으로 국내사회혁신 기업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및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워크샵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 방법은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공식 블로그 (http://mmh_korea.blog.me)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대표 메일 (changemaker@mmhkorea.co.kr)731일 자정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멘토링 세션, 3차 프리젠테이션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 대표는 “Making More Health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라는 기업 비전을 가진 베링거인겔하임이 의료ž제약분야에서 구축한 전문성과 아쇼카 한국의 사회혁신기업가 정신을 결합하여,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혁신을 주도할 체인지메이커들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국내 헬스케어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 이혜영 대표는 국내에서 진행되는Making More Health 프로젝트는 체인지메이커들의 새로운 관점, 용기있는 시도에 주목하여, 헬스케어 분야의 미해결 과제들을 풀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변화의 출발점에 서있는 국내 체인지메이커들이 Making More Health 프로젝트를 통해 더 큰 사회적 영향력을 펼치는 사회혁신기업가로 성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심사를 맡은 자문위원단에는 권정민 서울교대 유아ž특수교육과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윤태상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차장, 이상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본부장, 이상욱 헬스커넥트 수석컨설턴트,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조경애 내가 꿈꾸는 나라 공동대표, 최윤섭 성균관대학교 휴먼 ICT 융합학부 교수 등 총 10명의 국내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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