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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사이언티픽,새틀라이트 심포지엄 개최

jean pierre 2022. 5. 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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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사이언티픽,새틀라이트 심포지엄 개최

 

TCTAP 2022에서 ..시너지 메가트론 임상사례 공유 

 

 

지난 29,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조나단 리차드몬슨)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27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TCTAP 2022)’에서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을 개최해 국내· 의료진에게 근위부 대혈관 확장용 생체흡수성 폴리머 약물방출 관상동맥 스텐트 시너지 메가트론의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너지 메가트론(SYNERGY MEGATRON) 대한 연구  환자 시술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번째 세션에서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심장센터(National University Heart Centre Singapore) 후아이  (Huay Cheem Tan) 교수가 ‘ 나은 결과를 위한 근위부 대혈관 확장시술 전략 주제로 시너지 메가트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강지훈 교수가 ‘시너지 메가트론 생체흡수성 폴리머 약물방출 관상동맥용 스텐트를 활용한 혈관내 초음파(Intravascular Ultrasound, ‘IVUS’) 유도 좌주관상동맥중재술(Left Main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LM PCI’) 전략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의과대학 병원(Erasmus University Medical Center) 니콜라스  미에그헴(Nicolas M. Van Mieghem)교수가 관상동맥 시술 관련 임상경험  사례들을 소개했다.

 

후아이 교수는  번째 세션에서 시너지 메가트론과 시너지XD 스텐트의 장점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후아이 교수 말에 따르면 시너지XD스텐트와 달리 시너지 메가트론의 초과팽창범위는 2.5mm 스텐트 직경이 3.5mm에서 최대 6.0mm까지 확장 가능하기 때문에 시너지 메가트론 하나로  넓은 범위를 커버할  있다. 

 

또한 시너지 메가트론은 12개의 피크와 높은 축방향력으로 인해 조직에 손상을 줄여주고, 좌주관상동맥(Left Main) 관상동맥 입구(Ostial), 근위부(Proximal)  석회화  병변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너지XD 스텐트는 구불구불한 혈관구조의 통과와 병변에 도달하는 데에 우수하며, 스텐트 시술  혈관내 초음파(IVUS) 죽상반절제술(ROTA) 함께 진행되었을  시술 결과가  좋을  있다고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강지훈 교수는 이어지는 세션 발표를 통해 “시너지 메가트론은 높은 방사강도와 축방향력, 넓은 확장범위, 넓은 직경의 혈관에 최적화된 비계와 함께 향상된 가시성으로 스텐트 배치의 정확도를 높였다,” “특히 스텐트의 모양을 온전히 유지하고 변형을 방지하는 시너지 메가트론은 좌주관상동맥중재술(LM PCI) 있어서 최적의 치료 옵션으로 고려될  있다 강조했다.

 

 

세 번째 세션을 진행한 니콜라스 교수는 실제 환자사례를 공유하며 시술 전 혈관 직경의 변화가 심하고 막혀 있던 혈관이 메가트론 시술 후 혈관의 직경이 균일하게 유지되면서 안정적인 혈류 흐름을 확인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혈관조영술만으로 병변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혈관내 초음파가 도움이 되며 관련한 비교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시너지 메가트론은 분리된  관상동맥 병변에 기인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를 비롯하여 증후성 허혈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의 관상동맥 관강 직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할  있다.

 

시너지 메가트론은 특히, 모양 유지와 변형 방지를 위한 방사강도  복원력을 갖도록 설계됐으며, 플래티넘 크롬(PtCr) 합금 소재로 제작되어 혈관조영술  가시성을 높였다. 

 

또한 초과 팽창범위가 2.5mm 직경이 일정치 않고 점차 좁아지는 혈관 치료에 적합하며 외측 생체흡수성 폴리머 코팅으로 장기간 폴리머 노출로 인해 발생할  있는 합병증 위험을 낮췄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9,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심혈관중재 사업부 총괄 최일웅 상무는 “이번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 참여를 통해 근위부 대혈관 관상동맥용 스텐트 시술 관련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있어  의의가 매우 크다, “이번 심포지엄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의 안전성 결과가 실제 임상현장에  전달돼 시너지 메가트론이 필요한 환자들의 안전한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지난 4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TCTAP 2022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로 인정받고 있다.

 

TCTAP 1995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50여개국, 4천여명의 심장혈관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심장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혈관외과, 소아심장내과, 심장재활과와 활발한 학술교류  협력을 통해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제 심장내과 치료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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