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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1일 3차 연수교육 개최

jean pierre 2013. 11. 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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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1일 3차 연수교육 개최

 

유영진 회장 "약권회복 위한 단결 "당부

 

 

부산시약사회는 111일 오후 7시 대한통운빌딩 3층 강당에서 ‘2013년도 제3차 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유영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만 약사 중 25천명 정도가 신상신고를 한다. 이 수치로는 단결이 어렵다. 그렇다면 다른 부분이라도 단결이 되어야 하는데 의약분업이후 처방전을 많이 받기위한 자기 이익에 급급해 약사회 관심이 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현안 문제로 글을 남겨도 게시판을 확인하는 회원이 매우 적다. 하지만 청부불일치, 조사 문제는 많은 회원들이 확인한다. 약사회는 정부로부터 약사들에게 불리한 법을 개선하고 사전에 협의하지만 회원들이 신상신고를 안하고 빠진다면 어떻게 보호를 해줄 수 있겠는가라고 되물었다.

 

더불어, “약사회에 불만이 있는 회원도 많겠지만 언제나 관심을 가져준다면 회원이익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약의 주인이 약사라는 인식이 깔린다면 성분명 처방 등 약사에게 유리한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 속에 파고들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똘똘 뭉쳐 업권을 지켜내자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부산광역시 식의약품안전과 김기천 과장의 마약류 마약·향정 관리부산시약 김성일 정보통신이사의 약사가 바뀌어야 약국이 바뀐다성균관약대 오성곤 약학박사의 혈액순환 및 비만상담 Key Point’ 부산시약 최창욱 부회장의 약국 의약품부작용 보고의 중요성부산시약 약바르게알기운동본부 정명희 본부장의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과 실례순으로 진행됐다.

 

4시간에 걸친 이번 약사교육에는 50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했으며, 유영진 회장, 최창욱 부회장, 정명희 약바르게알기운동본부장, 김승주 총무이사, 임은주 학술교육이사의 도움으로 저녁 11시께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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