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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코리아, ‘리슨 투 페인’ 캠페인 진행

jean pierre 2021. 3. 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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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코리아, 리슨  페인 캠페인 진행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리리카’ 출시 15주년맞아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이사: 이혜영)의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는 올해 3 1일부로 국내 출시 15주년을 맞아  ‘리슨 투 페인(Listen to Pain) – 통증에 귀를 기울이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2006년 국내 출시된 후 신경병증성 통증, 간질, 섬유근육통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리리카는 2007년 미국 타임지에서 ‘10대 의약 혁신’ 치료제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미국신경과학회(AAN) 가이드라인에서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완화에 대해 Level A로 권고하는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이다.

 

2018년 저용량 25mg, 50mg 2019 1 1회 복용하는 서방형 제제까지 추가로 출시되어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 순응도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신경 손상 또는 비정상적인 신경기능으로 인해 3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질환으로, 화끈거림이나 칼로 찌르는 느낌,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만성화가 되어 환자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질환 중 하나다.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신경병증성 통증은 전세계 인구 약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지만 실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국내 출시 후 15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리리카’와 함께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을 위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아 사내 임직원들과 ‘리슨 투 페인’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여 1월 말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슨 투 페인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족 모임이나 친지 방문이 어려워진 시기에 임직원들이 가족과 친지들에게 문자, 편지,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안부를 묻고, 원인 모를 통증이 있는지 귀를 기울여보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직원들은 직접 쓴 손편지로 가족들의 안부를 묻거나, SNS로 가족 단체 채팅방을 통해 만성 통증 자가진단 가이드  등을 공유하며 서로의 건강을 체크하기도 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통증 자체가 질환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까운 가족과 지인부터 자각하지 못하는 신경병증성 통증 증상이 없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리슨 투 페인(Listen to Pain)’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통증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 관리에 있어 적극적인 조기진단과 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2019년부터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한 R.E.D 캠페인을 시작했다.

 

R.E.D 캠페인은 신경병증성 통증을 질환으로 인식(Recognize)하고, 적극적으로 표현(Express)해 조기 진단(Diagnose) 및 관리를 통한 신경병증성 통증 만성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리뉴얼 오픈한 R.E.D 캠페인 웹사이트(http://www.redcampaign.co.kr)를 통해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질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에는 금번 내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환자는 물론 주변 사람들이 통증에 귀(관심)를 기울여야 한다는 ‘리슨 투 페인’을 테마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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