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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신세대) 향정약, 주적응 외 남용 심각 | ||||||
美, 상대적 안전성 이유..13년간 3배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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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세대 정신질환 치료제의 남용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예방의학연구소 랜덜 스태퍼드 박사는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비정형 항정신병 약들이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매, 양극성장애(조울증), 우울증, 성격장애, 섬망(delirium), 자폐증등 다양한 정신질환에 쓰이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구세대 정신병치료제인 정형(typical) 항정신병약의 처방은 크게 줄어드는 추세이다. 그러나 스태퍼드 박사는 " 해가 없는 것이 아니며 체중증가, 당뇨병,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약값도 구세대 약에 비해 훨씬 비싸다" 고 지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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