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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파스퇴르, ‘빅프렌즈’구축 및 지원 협약 체결

jean pierre 2014. 12. 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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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파스퇴르, 빅프렌즈구축 및 지원 협약 체결

 

자립 희망 노숙인 대상 예방 백신 접종등 지원 제공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로네, Regis Launay)는지난 5일 노숙인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빅프렌즈출범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프렌즈는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 다수가 협력체계를구축해 노숙인의 사회적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노숙인 자립 지원 네트워크이다.

 

노숙인이 사회적으로자립하는데 필요한 건강일자리주거법률의류 등 각 부문에서 전문성을 갖춘 7개 기관이 출범에 참여했으며, 참여 기관들은 자립 의지를 가지고 빅이슈코리아를 통해 관련 지원을 요청한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각자가 보유한 전문성을 발휘해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노피 파스퇴르는 건강 부문의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노숙인들이 건강 상의 문제로 인해 자립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예방 백신 접종, 건강 검진, 영양제 제공 등의 지원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파트너 기관 별로 빅이슈코리아가 일자리 제공 및 지원대상자 관리 주거복지재단이 임대 주택 입주 기회 제공법률사무소 도담이주민등록 회복 및 신용 회복 자문 지원 펠틱스 코리아가 의류 관련 지원 내이처럼치과가구강 건강 관리 지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참여 기관의 지원 관련 기부 처리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로네 사장은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노숙인의 자립을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자립 의지를 가진 노숙인들을 지원하는 만큼 수혜자들이 건강 상의 문제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통해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빅이슈코리아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1년부터 총 22,500 도즈의 예방 백신을 무상 제공해 서울 지역의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독감 및 폐렴구균 무료 예방 접종을 진행했다.

 

또한 노숙인들에게 깨끗한 의류를 공급하기 위한 시민 참여 의류 기부 행사인 더 빅드림(The Big Dream)’2012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해 올해까지 3년째 행사 개최 지원과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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