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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2021 초록산타 상상학교 효과 연구 결과

jean pierre 2022. 4. 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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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2021 초록산타 상상학교 효과 연구 결과 

 

아동의 정서표현  정적정서 증가

 

사노피는 만성•희귀질환,  등의 환아와 환아 가족을 지원하는 사회책임활동 ‘2021 초록산타 상상학교 효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신체적 아픔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운영되어온, 올해 18주년을 맞이한 사노피의 대표적인 사회책임 프로그램이다.

 

‘2021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구성됐다.

 

2017 최초 진행 이래로 5회차를 맞이한 이번 효과 연구는 초록산타 프로그램을 통해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동의 정서인식과 정서표현, 정서조절 증진에 기여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상심리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진의 주도하에 진행된 효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1 초록산타 상상학교 참여는 아동이 스스로 정서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이 정서를 긍정적으로 느끼는 정도인 ‘정적 정서 안녕’은 높이고,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정서조절 곤란’의 정도는 낮추는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동적인 측면과 관련이 있는 ‘충동(충동통제의 어려움)’과 ‘전략(정서조절 전략의 부족) 영역에서의 점수가 감소했는데, 이는 충동을 통제하는 능력과 부정적 정서 반응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정서조절 전략이  향상되었음을 시사한다.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정서중심 미술 작업을 통해 아동이 기쁨과 슬픔, 불안과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표현할  있도록 촉진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1 초록산타 상상학교에 참여해서 아동은 정서표현과 정서조절능력이 높아지게 되면서 가정뿐만 아니라 또래집단, 학교  사회생활에서의 적응력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보호자들은 자녀가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불안이나 화를 조절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본인 감정에 대해 스스로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를 나눌  있어서 좋았다고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사노피는 이번 연구 결과를 영상 형태의 브로셔로 제작해 유스보이스유튜브 채널(youtu.be/zyOqduWAJNQ)에 공개했다. 

 

2021 초록산타 상상학교 효과연구는 최종 47(환아 35, 형제자매 12) 연구대상자의 자료를 통해 아동의 정서인식  정서표현, 긍정정서  부정 정서, 주관적 행복감, 정서조절곤란의 변화 정도를 평가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지정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에서 연구 심의와 승인을 받았으며(승인번호 P01-202107-12-001), 초록산타 시작 전과 종결 후로  차례에 걸쳐 연구 자료를 수집했다.

  

한편, ‘초록산타’는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질환을 가진 아동과 청소년, 청년들이 정서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진행돼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 프로그램이다. 

 

초록산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학교’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워크숍’  ‘상상크루’, 시민들과 함께 하는 ‘상상놀이터’, 그리고 2019 파일럿으로 운영된 20 청년 환우 대상 사회 활동 지원 캠페인 ‘상상스타터’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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