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 루트로닉,‘세르프(XERF)’ 엠버서더 박신혜 발탁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세르프(XERF)’ 엠버서더 박신혜 발탁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모노폴라 고주파(RF) 피부미용 의료기기 신제품 ‘세르프(XERF)’의 공식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르프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30여 년 레이저 의료기기 노하우를 집약해 지난 27일 출시한 신제품이다. 고객의 피부 타입과 시술 부위 등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세르프는 ‘내 피부에 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 MOMENT)’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개개인이 추구하는 삶을 자유롭게 누리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 스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일상을 살아가는 만큼, 하나의 정의에 나를 맞추기보다는 ‘자신의 진짜 삶’에 초점을 맞추며 스스로의 행복에 집중하길 지향한다.

세르프의 엠버서더 또한 이 같은 맥락에서 발탁했다.

 

박신혜는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본인만의 길을 확고하게 걸어왔다.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며 탄탄한 활동을 해왔고, 오랜 기간 배우로서 열정적이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온 점, 자신의 커리어에서 명확하게 자리를 잡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 등이 세르프가 추구하는 가치와 닮아 모델로 선정됐다.

 

모델 선정과 함께 공개한 화보 속에서 박신혜는 여유롭고 당당한 미소를 지으며 모던한 무드와 함께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와 자신감이 묻어나는 모습은 고급 주얼리 박스를 닮은 세르프 이펙터 패키지와 잘 어우러진다.

세르프는 화보 외에도 TV, SNS 등 다양한 채널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과 몰입감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아 온 박신혜가 세르프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브랜드 엠버서더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세르프 출시를 기념해 시술 후 멤버십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멤버십 등록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르프 공식 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세르프는 모노폴라 RF(고주파) 의료기기로 6.78MHz와 2MHz의 두 가지 주파수를 조합해 피부의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열 에너지를 선택적으로 전달한다. 

 

3단계의 깊이 선택 및 10단계 에너지 레벨 조절이 가능하다. 세르프의 브랜드 슬로건 ‘내 피부에 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처럼, 개인별 피부 타입과 시술 부위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에너지 양과 쿨링 효과를 교차 전달할 수 있는 웨이브 핏 펄스(Wave Fit Pulse) 기능, ICD 가스 쿨링 시스템을 채택해 마취 없이도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술 직후에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