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스 ‘에어플루잘 포스피로’ 알루포일 트로피 수상
한국산도스는 혁신적인 천식·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흡입기 ‘에어플루잘(AirFluSal) 포스피로(Forspiro)’가 알루포일 트로피 (Alufoil Trophy) 2015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도스의 천식·COPD 흡입기 ‘에어플루잘 포스피로’는 흡입기의 알루미늄 포일 블리스터 스트립이 약물의 품질 수명을 보존하는데 우수한 역할을 해, 제품 보존 카테고리에서 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에어플루잘 포스피로 가 받은 기술적 혁신 부분의 두 번째 수상으로, 2011년에는 독창적이고 편리한 디자인으로 2011년 레드닷 어워드 제품디자인상(Red Dot Product Design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 산도스 박수준 대표는 “‘에어플루잘 포스피로’가 알루포일 트로피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환자에게 보다 우수한 약물을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약물의 질을 유지하면서 효율적일 수 있도록 디자인 한 점이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알루포일 트로피는 유럽의 알루미늄 포일 생산업체 및 컨버터, 용기 제조업체의 연합회인 EAFA(European Aluminium Foil Association)에서 매년 소비자 편의성, 디자인마케팅, 제품보존, 자원효율성, 기술혁신 등 5가지 카테고리로 우수한 알루미늄 포일 제품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에어플루잘 포스피로’는 살메테롤(지속성 베타2 항진제, LABA)과 플루티카손(흡입스테로이드, ICS)이 복합된 혁신적인 흡입제로서 복수의 임상연구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 효능 및 동등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산도스는 ‘에어플루잘포스피로’의 개발 기간 동안 환자들과 밀접하게 연구를 진행하여 천식 및 COPD환자들의 흡입장치 이용환경을 개선했다. 제품의 혁신적인 기술과 환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통해 환자는 간단한 레버 조작만으로 정확한 복용량을 흡입할 수 있으며, 그 복용 여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에어플루잘 포스피로’ 50/250 ug 와 50/500 ug 용량의 제품을 승인 받았으며, 4세 이상의 지속성 천식 환자와 COPD 환자들에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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