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링크 2.0’ 출범
시공간 초월한 고객 중심 마케팅 채널 강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 출시 2주년을 맞아 한층 진화된 채널의 ‘화이자링크 2.0’을 본격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이자링크는 화상 디테일링 전문 영업사원(DPMR: Digital Professional Medical Representative)이 화상을 통해 의료진에게 1:1 형식으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로서, 제약업계의 차세대 멀티채널 마케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5월 현재 사용자수는 1,700명에 달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화이자링크 2.0은 기존 PC 플랫폼에서 나아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도 안정적으로 접속이 가능해 시공간의 제약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PC가 설치된 진료실에서만 화이자링크에 참여하는 의료진이 많았으나 화이자링크 2.0의 출시와 함께 참여 장소가 다양한 곳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동 중이거나 전기 사용이 어려운 장소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화이자링크 2.0은 의료진의 인터넷 접속 트렌드를 반영하여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뿐 아니라 크롬(Chrome), 사파리(safari)에서도 최적화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높은 해상도와 더욱 안정화된 시스템을 통한 끊김 없는 영상 구현은 이전보다 훨씬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한국화이자제약 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제약(GEP) 사업부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2년 전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한 화이자링크가 제약 시장을 대표하는 고객중심 마케팅•세일즈 채널로 자리잡았다”며 “화이자링크 2.0은 시스템적인 개선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 영역의 컨텐츠를 확보함으로써 더욱 폭넓은 의료진의 참여를 도모한다. 향후에도 고객의 편의를 높이는 가치 전달을 최우선으로 멀티채널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다각화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군에 대해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의 종류는 화이자링크를 중심으로 ▲국내 및 글로벌 연자의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링크지움(Linksium) ▲이메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링크메일(Linkmail) ▲영업 담당자들이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 질환관련 정보, 각종 행사일정을 알 수 있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켓링크(PocketLin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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