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울]권영희 “모든 능력과 열정 바쳐 일하겠다”

jean pierre 2021. 12. 3. 07:51
반응형

[서울]권영희 “모든 능력과 열정 바쳐 일하겠다”

 

유세기간 회원 만남통해 엄중한 책임감 느껴

기호1번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만난 회원들의 고충과 바람을 들으면서 스스로 더욱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영희 후보는 “회원분들의 말씀 하나하나 들으면서 마음이 아팠고 소중한 내용들이었다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들었던 문제 몇 가지를 회원님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반드시 분회대약과 협력하여 회원들의 고충과 바람을 해결하는데 모든 능력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가장 많은 회원들의 바람은 한약사 문제를 꼭 해결해 달라는 목소리였다며 약사의 자긍심과 명예가 훼손되고 경제적 침탈을 당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큰 마음의 상처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에 권 후보는 최근 서영석 의원이 상정한 약사법 개정안에 더해 ‘약사는 약국을한약사는 한약국’으로 명칭을 명료히 하는 추가 개정안도 병합 상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성분명 처방조제에 대한 염원도 가슴 아프게 들으면서 실현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에서부터 반드시 쟁취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많은 문제의 핵심을 틀어쥐고 있는 성분명 처방조제의 해결을 촉구했다.

 

 

병원약사들은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과 퇴원환자 복약지도료 수가 신설에 전력을 다해달라는 목소리가 가장 많았다권 후보는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 제2항 제1호 약사 인력기준사항이 개선되도록 정부와 협상하는데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불용 재고의약품 해결 ▲약가인하 시 준비 유예기간 ▲91일 이상 장기조제료 신설 ▲기업형 대형 난매약국 해결 ▲부당한 민원 해결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행위 근절 ▲대체조제시 심평원 보고 일원화 ▲동물용의약품 유통 원활화 ▲약국 건강기능식품 활성화 방안 등 너무나 필요한 현안들 앞에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된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권 후보는 마지막으로 “회원분들을 만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과 열정을 바쳐 일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했다”면서 “약사를 사랑하는 권영희는 약사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스스로 두려울 만큼 강하다믿고 지지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