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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창립70주년...1000년 향한 다짐

jean pierre 2024. 2. 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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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창립70주년...1000년 향한 다짐

권영희 회장 "약사 직능과 약권수호 위해 행동하는  약사회"  

서울시약사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에따라 20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서 각계 인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70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서울시약회원들은 회의 일원으로, 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약사회는 그 어떤 단체보다 화합과 단합이 잘된다고 생각하며, 이는 향후 100년 서울시약을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약사 직능과 권익을 위해 성분명 처방과 공적전자처방전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비대면 진료와 한약사 일반약 판매 등에 맞서 싸우고 있다. 이러한 행동과 실천이 남긴 자산은 오래동안 회자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모든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약사사회라고 해서 다를게 없다. 지금 시국은 위기상황이며 이럴 때 일수록 기본에 근간을 두고 나아가야하며, 약사의 직능과 역할을 다하면 우리의 미래는 좋을 것이므로, 자긍심을 갖고 행동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사에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70주년을 축하드리며, 그 역사가 반하지 않게 노력해준 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약사회는 약사의 직역을 지키고 이를 계속 확장시켜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그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공공심야약국과 관련해 약사사회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심야시간에 시민들이 약을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약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시약사회가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펼치는 소녀돌봄약국. 약물 오남용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등의 활동에 대해서도 감사했다,

이밖에서 서영석 의원, 김민석 의원, 서영교 의원, 조희연 서울교육청장, 강석연 서울식약청장 등이 단상에 올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민석, 서영교, 서영석 의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강석연 서울식약청장, 강석주 서울시의회 복지위원장, 송재혁 서울시의회 원내대표, 김희중 전 대한약사회장등을 비롯해 전국의 단위약사회에서 많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장 표창장: 한윤성, 박영미, 김은아, 손리홍 약사
▲서울시 약사대상: 신성주, 오혜라, 황금석, 황미경, 김보현, 김선영, 안혜숙 약사
▲공로상: 조선혜 지오영 회장, 장봉근 셀메드 대표이사, 박경애 크레소티 대표이사, 이강래 서울시약업협의회장, 박근영 서울시유통협의회장
▲자랑스러운 미래약사상: 박근옥, 노은석, 이정아, 이도형, 이지선, 유옥하, 장문선, 이현희, 이미영, 이형우, 곽민정, 정우현, 이재형, 오형수, 유수연, 송지현, 임영래, 이창주, 김상애, 김덕현, 이혜정, 고윤선, 최명수, 윤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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