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국제·법제위원회 분리 운영

서울시약, 국제·법제위원회 분리 운영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7일 오후5시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국제·법제위원회를 분리 운영키로 했다.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임기 초부터 국제업무와 법제업무를 통합 운영해 왔으나 위원회 업무의 이질화로 인해 업무수행에 대한 전문성 강화문제가 대두되어 부득이 국제위원회와 법제위원회를 분리 운영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약사회는 현 국제·법제이사인 이인숙 이사를 법제이사로, 국제·법제 부위원장인 최경선 부위원장을 국제이사로 임명했다.

 

또한 서울시약사회는 신경도 청년약사이사의 타지방 전출에 따라 청년약사 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보현 위원을 청년약사이사로 새롭게 임명했다.

 

따라서 이인숙 법제이사는 이사회의 인준을, 보선된 최경선 국제이사와 장보현 청년약사이사는 이사회의 이사 보선과 인준을 받게 된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내달 10일 오후6시 2014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