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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녹색연-마퇴본부 공동 소비자지원 나선다

jean pierre 2008. 3. 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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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의약품관련 소비자지원 나선다
녹색소비자연대-마퇴본부와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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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체가 지원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약사회가 녹색소비자연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시민들에게 약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관련 3단체는 19일 오후 3시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의약품 소비자인 시민을위한 활동에 나선다.

약사회는 이에따라 여약사들의 전문성과 자발성을 기초로 소비자들에 대한 교육및 정보제공과 상담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구체적으로는 여약사들이 여건이 되는대로 양단체를 수시로 방문해 소비자상담전화나 온라인접수 의약품및 건강기능식품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의약품이나 건기식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강의나 학교및 복지관 보건소등을 통한 보건의료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전문적 내용에 대한 검수, 교재작성, 정보취합및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이밖에도 모니터링이나 감시활동을 진행한다.한편 녹색소비자연대와 마약퇴치운동본부측은 약사회 여약사봉사단의 활동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며 활동내용을 월 1회 보고할 방침이다.

한편 이와별도로 녹색연대와 마퇴본부는 여약사 봉사단원들의 활동을 1일 10만원으로 환산해 환산금액을 각 단체 기부금으로 인정할 예정이며, 각종 정책연구지원등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공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19 오후 3:39:33

▲김명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조윤미 본부장의 입장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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