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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제2회 한독문학상 김미란·곽태문약사 대상

jean pierre 2014. 1. 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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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2회 한독문학상 김미란·곽태문약사 대상

 

 

제 2회 한독문학상에 김미란, 곽태문 약사가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심사위원으로 구명숙 교수(시인,문학박사), 황송문 교수(시인,소설가,문학박사)를 초빙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김미란·곽태문 약사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김미란 약사의 마지막 선물작품에 대해 자아성찰의 성숙한 의식의 풍향을 보이는 진솔성과 정돈된 생각이 격조 있는 수필작품의 완성도를 보여주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시부문의 곽태문 약사의 작품인 다림질은 주제의식을 응축의 묘미로 살려내어 형상화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수필부문 우수상에는 김정연 약사(노원구)낙엽 다비식과 유준상 약사(동대문구)벙글이 할아버지처럼 살고 싶다가 선정되었고, 시부문 우수상에는 신희종 약사(마포구)그리움’, 황영자 약사(성동구)이 선정됐다.

 

생활수기 수필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 우수상은 상금 15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시 대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 우수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20일 오후3시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열리는 2014년도 제60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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