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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약국 재고약반품 정산 차질

jean pierre 2008. 9. 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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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약국 재고약반품 정산 차질

8월말기준 45%..서울시약-도협 협력키로
서울지역 약국가의 의약품반품 정산사업이 차질을 빚고있다.

이에따라 서울시약사회와 서울도협은 간담회를 갖고 불용개봉 재고약 반품 사업정산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서울시약사회는 사업초기 대한약사회가 전국 시도지부에게 제시한92% 정산이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서울시도매협회측에 노력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제약회사로부터 원활한 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서울시약사회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일부 회원약국에서 정산이 지연되는 관계로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이번 반품사업이 2008년 말까지 모든 약국이 해당 도매업체를 통해서 92%의 필요한 전문,일반의약품으로 주문 완료할 수 있도록 양 단체는 노력키로 했다.

2008년8월29일 현재 서울시는 63개 제약사의 정산액은 30억원으로 45%의 정산이 이루어졌으며, 나머지 미정산 제약사들의 신속한 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해 이루어 내기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9-03 오전 8: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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