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동주, 불용의약품 반품 강력히 추진

[서울]한동주, 불용의약품 반품 강력히 추진 

 

1년내 재고약반품 일괄처리및 상설 반품처리센터 설치

 

한동주 서울시약사회 예비후보는 불용재고약 반품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8일 "당선되면 임기 시작 즉시 반품 해결을 위해 1년 내 불용 재고약 반품 일괄처리를 실천하고, 이후 상설 반품 처리 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수시로 불용재고 및 불량의약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의 고충을 덜어줄 것"이라고 약속 하였다.
 
아울러 그는 "서울시 회원 약국의 불용재고를 파악하고 관련단체와 협력하여 반품 법제화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한동주 예비후보는 회장 재직시절인 2021년 10월 20일 서울시약사회장 당시 서울 지역 주요 15개 의약품 유통사와 함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상생협력 강화를 통한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약가인하에 따른 정산·반품 문제, 긴급 현안 등의 과제를 모색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