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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약사위원회, 박원순 시장과 정책간담회

jean pierre 2014. 4.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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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약사위원회, 박원순 시장과 정책간담회

 

소외계층을 위한 여약사들의 사회적 역할등 논의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16일 오전11시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여약사위원들은 파지수거 노동 참여 어르신과 쪽방촌 독거 어르신 건강상담 및 약료관리서비스 사업, 가출 청소녀 돌봄약국 운영 등을 설명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약사위원들은 시민 건강을 위해 약사의 사회적 역할이 서울시와 함께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쪽방촌 독거 어르신 돕기 사업처럼 서울시 사업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필요한 사업들이 다양하고 많을 것이라며 서울시약사회와 함께 힘을 합하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제도권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지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약국 약사들이 그들의 아픔에 대해 정서적 지지와 약료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는 여약사들의 돌봄사업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들의 그간의 사회공헌활동이 높이 평가 받은데 따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추천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희 부회장과 박명희 여약사이사, 허인영 총무, 김명수 간사, 박영미(종로김인혜(장우현(용산김영희(성동양선희(광진우승희(동대문김은배(성북오혜라(도봉강북안혜숙(마포전애현(구로김경우(동작문민정(강남송은보(송파노진희(강동) 여약사위원, 서울시에는 박원순 시장과 이숙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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