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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당번약국 운영 적극 참여 당부 |
국민 편의 도모..수퍼판매 빌미 제공없어야 |
대약, 전국시도약사회 시행지침 보내 |
설연휴 당번약국의 철저한 준수를 대한약사회가 당부하고 나섰다. 당번약국은 약에 대한 독점권을 가진 약사들과 정부의 국민을 위한 약속이면서 동시에 약사의 당연한 의무임에도 늘 논란이돼왔다는 점에서 대한약사회는 이번 설연휴에는 이를 보다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지침은 특히 최근 잦은 일반약 수퍼판매의 중요한 빌미로 제공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16일 전국시도지부장 회의에 보고된 것으로 작년 추석절의 성공적인 당번약국을 재현하자는 의지로 보여진다. |
이번 지침은 시군구 분회별로 인구 2만 명당 최소 1개소 이상의 약국이 개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유동인구 등을 감안, 지역적 편중이 없도록 지정할 계획이다.특히 당직 의료기관 인근 약국의 이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그 지역 약국을 중심으로 당번약국을 지정할 예정이다. 개국 회원들은 날짜가 지정되면 2월 1일까지 자신의 당번약국 정보를 당번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co.kr)에 입력하면 정보가 제공된다.아울러 전화 안내는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와 보건복지콜센터(129)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부득이하게 문을 못여는 약국은 사전에 수정사항을 다시 게재하고 보건소와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 통보해야 한다.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1-18 오전 8:3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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