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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위드팜, 대웅제약이 살렸다

jean pierre 2008. 1. 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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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대웅제약서 자금수혈 정상화 가속
부실가능성 제거...체인약국 활성화 박차
위기설이 나돌던 위드팜이 수혈을 통해 정상화되고 있다.

위드팜은 분업때 의욕적으로 출발한 처방조제 전문약국 체인이다.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 왔으며, 이후 OTC및 건식등도 취급하는등 사업을 확장해왔었다.

위드팜측은 최근 대웅제약으로 부터 자금지원을 통해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이사회에서 거래조건과 자금조달 여건 개선을 위해 전체 주주에게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대웅제약이 자금 지원을 수락해 이루어졌다.


위드팜은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부실 가능성을 제거하며 담보·거래가능 조건 개선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와관련 위드팜 박정관 대표이사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보여주신 주주 여러분과 갑작스러운 지원 요청을 수락한 대웅제약에 감사한다”며,“부실 가능성을 제거한 만큼 원활한 의약품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웅제약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약국개설·행정업무·전산업무지원 및 의약품공급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체인 약국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한편 위드팜은 2백여개의 약국을 회원으로 두고 지난해 6백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1-12 오전 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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