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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케어(Solve.Care), 텔레헬스 네트워크(GTHE) 론칭

jean pierre 2021. 7. 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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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케어(Solve.Care), 텔레헬스 네트워크(GTHE) 론칭

 

20여개국 글로벌 블록체인...의료진에 사전등록 진행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인 (프라딥 고엘 대표)는 지난 7월 8일 (목) 오후11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원격 의료 네트워크인 GTHE(Global Telehealth Exch 유럽,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및 오세아니아 20여 개 국가에 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장 계획을 발표하였다.

GTHE는 안정한 P2P(Peer-to-Peer) 분산형 네트워크로 지리적 경계를 넘어 환자와 의사 간의 원격 의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에 필요에 따라 즉각적인 검색을 포함하여 솔브케어 가상화폐(SOLVE)를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GTHE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높은 디지털 네트워크며, 의사들은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케어월렛(Care.Wallet™)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환자 관리는 물론 GTHE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요금, 자격 및 가용성 등을 직접 설정 할 수 있다.

 

현재 GTHE를 사용할 수 있는 나라는 호주, 방글라데시,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체코, 인도, 이스라엘, 레바논,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폴란드, 포르투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폴, 스페인, 영국 등이 있으며, 향후 국내 출시를 위한 준비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프라딥 고엘 대표는 “솔브케어는 블록체인이 의료 혁신을 일으킬 힘을 가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솔브케어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여 환자와 의사가 의료서비스를 더욱 쉽게 찾고 비용을 지불할 때 현재 직면한 많은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이번 다섯 개 대륙에 GTHE를 론칭한 것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는 GTHE가 블록체인과 가상 화폐를 사용하는 첫 마일스톤이자 모든 거래에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환자의 치료 계획, 청구 및 지불 등 기록되는 데이터 소유권을 반복적으로 추적해야 하는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고 의료 서비스를 매우 간소화하게 되는 장점을 내세웠다.

 

솔브케어 관계자는 “GTHE에 이미 등록된 의사들은 의료서비스 관련된 많은 의료 업무의 간소화, 원활한 의료 기록 공유 및 환자 관리의 용이성, 블록체인 보안, 진료 시간 및 의료비 설정, 즉시 지급받는 보상 등을 가장 큰 장점들을 뽑았다”고 전했다.

 

또한 솔브케어에서는 GTHE가 보다 의사에게 더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의사 엠베서더 프로그램을 30개국 이상으로 늘릴 계획을 발표하였다.

 

한편 솔브케어에서는 한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향후 GTHE를 통해 해외 환자들을 원격 의료 컨설팅 진행 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전 등록(https://forms.gle/UK3UaQAasucBytWc8)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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