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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2021년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jean pierre 2022. 8. 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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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2021년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전년 동기 대비 41.7% 성장



현대인들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치아 건강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노년층을 중심으로 틀니나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치료 건 수 역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2021년 전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을 분석한 포츈 비즈니스 인사이트 2021(Fortune Business Insights 2021)에 따르면, 스위스 임플란트 기업인 스트라우만이 2021년 전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서 9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단기적으로 축소된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규모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치과 임플란트 시장 규모가 약 13.7% 감소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공급망 차질, 선택 진료 연기,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의료기관, 특히 치과에 가기 꺼리는 환자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보고 되었다.  

또한, 지난해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규모 역시 단기적으로 축소됐다. 2020년 시장 규모는 약 44억 달러였으나 2021년에는 39억60만 달러로 축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2029년까지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인구의 고령화와 구강 건강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 등을 성장 요인으로 향후 6.3%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관련 시장 규모는 약 63억 달러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포츈 비즈니스 인사이트 2021(Fortune Business Insights 2021)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치과 질환의 유병률은 치과 임플란트 수요를 증가시키는 주요한 요인으로 평가되며, 개발도상국에서 자연 치아의 대체를 위한 임플란트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시장도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다”라며, “임플란트 시술의 디지털 솔루션 도입 활성화도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두드러진 도약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예측했다.

스트라우만, 전년 동기 대비 41.7% 성장,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더욱 확고해져
스트라우만은 2021년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31.0%로 또 다시 9년 연속 부동의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스트라우만은 특히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약 100여개에 달하는 글로벌 지사 확보 및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며, 임플란트, 수술 기자재, 조직 재생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이러한 그룹의 성과는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광범위하게 제공한 스트라우만의 능력에 기인한 것으로 임플란트, CADCAM 보철, 투명 교정 및 디지털 장비를 망라하며 유기적인 성장을 이룬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특히 팬데믹 이후 구강 건강과 심미성에 대한 높은 인식과 함께 미용 목적으로 치과 시술을 받는 환자 수가 늘어 나면서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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