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2회 유망바이오벤처. 스타트업 투자포럼
바이오헬스분야 기업과 투자기관간 연계 협력 추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이하 K-BD그룹)는 가톨릭대학교, 단국대학교, 기술과행복(주)와 공동으로 2019년 9월 24일(화) 더케이호텔 서울 동강A홀에서“2019년 제2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개최하고 바이오헬스 분야 대·중견·중소기업 및 투자기관과 스타트업간 연계·투자협력에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포럼은 국내 바이오헬스기업(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유망아이템 발굴 및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BD그룹 관계자는 “이번 제2회 투자포럼에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K-BD그룹 소속 바이오헬스분야 대기업·중견·중소기업과 벤처캐피탈 등 20여개 기업과 세포치료제, 척수손상 재생, 뇌과학 연구 플랫폼 등 치료제 및 플랫폼 기술에 대한 4개 유망 벤처·스타트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K-BD그룹은 향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산업계와 스타트업 간 상호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 수요 중재 및 조정활동을 통해 상생협력과 글로벌 경쟁우위가 확보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와 스타트업 간 연계·투자협력사업에 본격 착수한 K-BD그룹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조직으로 현재 바이오헬스기업, 벤처·스타트업, 대학, 연구기관, 의료기관, 투자기관, 기술거래기관, 창업보육기관, 컨설팅기관, 인프라운영 기관 등 총 150개 기관 330여명으로 구성되어 기술마케팅 관련 전문가 양성 교육, 바이오헬스분야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공조체계 구축, 바이오헬스산업 사업개발분야 최신 정보공유의 장 조성 등을 진행함으로써 제약·바이오헬스 사업개발 분야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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