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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조기 발견법 개발 | ||||
혈류속 CEC 기형여부. 수치등 측정통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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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을 몇 주 전에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미국 스크립스 병진과학연구소 연구팀은 혈관내막에서 혈류 속으로 나온 순환혈관내피세포(CEC)가 기형이고 수치가 높으면 몇 주 안에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 토폴 박사는 심근경색 환자 50명과 건강한 사람 44명을 대상으로 형광영상을 통해 CEC를 관찰한 결과 심근경색 환자의 CEC는 건강한 사람의 것과는 모양이 크게 다르고 그 수가 현저히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심근경색 환자는 이러한 기형 CEC가 건강한 사람의 정상 CEC보다 그 수가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폴 박사는 심근경색 환자의 CEC가 탐지 가능한 수준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몇 주, 평균적으로는 1주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혈중 CEC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특허출원했다고 밝히고 이 검사법이 앞으로 18개월 안에 실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흉통으로 응급실로 실려온 환자가 전통적인 검사결과가 정상으로 나타났을 때 이 검사법이 유용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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