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심사평가원, 진료비 심사AI 속도 낸다

jean pierre 2021. 8. 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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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진료비 심사AI 속도 낸다

 

인공지능 기반 심사지원체계 전환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사평가원’)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진료비 심사의 품질 향상시키기  심사 AI 프로젝트 8 과제를 선정하고  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한. 

 

심사AI 프로젝트는 인구 고령화보험급여 확대 등에 따라 진료비 심사물량과 복잡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인공지능을 활용 심사업무의 효율 높이고 집중심사 대상 선정하는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심사AI 프로젝트 과제는 대내외 의견수렴과 공모전을 통해 발굴되었으며, 착오 청구항목 예측모델 개발진료경향 이상감지 모델 개발포괄 심사대상 선정모형 개발  8 과제다.  

 

심사AI 프로젝트는 발굴된 과제를 우선 추진하고 성공사례를 축적하면서 단계적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 나갈 계획이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2018년부터 AI 의료영상 진료판독 모델을 개발하고 대상 질환을 확대하는  인공지능 기반 심사지원 시스템을 운영 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는 심사영역을 의료 영상에서 심사업무 전반으로 확대해 심사업무의 최적화 체계를 마련 하는 것으로 통해 다양한 심사체계  의사결정을 지원하고데이터 기반 심사기준 마련을 지원하며, 심사업무 스마트화에도 기여할 으로 기대한다.

 

아울러심사AI 프로젝트는 자체 심사AI 프로젝트 전담팀 구성 추진된다.  

 

전담팀은 업무데이터시스템 분야의 내부전문가로 구성되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력을 확보 심사평가원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예정이다. 

 

전담팀 외에도 사업부서에서 자체 인공지능 팀을 구성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전사적으로 인공지능 전문가를 양성하고 인공지능 활용 기반 강화할 계획이다.

     

김민선 ICT전략실장은 “심사AI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을 통해 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분야의 인공지능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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