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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릭스' 대상포진 예방효과 접종후 최소 10년

jean pierre 2022. 10. 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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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릭스' 대상포진 예방효과 접종후 최소 10년

GSK, ZOSTER-049 연구 중간 분석 통해 확인

 

GSK 싱그릭스(대상포진바이러스 재조합 백신, 면역증강제 적용) 대상포진 예방효과가 최초 접종  최소 10년까지 지속되는 것을 ZOSTER-049 연구의 중간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10 20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감염 분야 학술대회인 ‘IDWeek(Infectious Diseases Week)’에서 발표됐다.

 

해당 결과는 2건의 3 임상 연구인 ZOE-50  ZOE-70 연장 연구로 진행된 ZOSTER-049(ZOE-LTFU)에서 확인됐다. 

 

이들 시험에서 백신 효능은  4년의 추적 기간 동안 50 이상 성인에서 97%, 70 이상 성인에서 91% 나타났다. 

 

추가 6 동안 ZOE-50  ZOE-70 임상 연구의 참여자를 추적하는 ZOE-LTFU 임상연구는 현재 진행중이며, 백신의 장기 효능, 면역원성  안전성을 계속해서 평가할 예정이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건강증진  바이오의학 연구 재단(FISABIO)’ 수석연구원 하비에르 디에즈-도밍고 박사(Dr. Javier Díez-Domingo) “대상포진은 고통스러운 질병으로 성인 3  1명은 일생 동안 최소 한번 대상포진에 걸릴  있다. 이번 연구결과로 우리는 싱그릭스 대상포진 예방 효과가 접종  10년까지 지속된다는 점을 최초로 확인했으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 대상포진 예방 효과 지속 기간에 대해 안심할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GSK 최고의학책임자 글로벌의학규제  품질관리 부문 자비네 루익(Sabine Luik) 수석부사장은 우리의 대상포진 백신을 통한 장기 예방효과를 확인할  있어 매우 기쁘다. ZOE-LTFU 임상 결과는  50 이상 성인에서 통증이나 쇠약, 심각하게는 중증 합병증까지 유발할  있는 대상포진에 대해 싱그릭스 예방 효과가 10년동안 지속될  있음을 보여준다. 더불어 이번 데이터는 싱그릭스 장기적인 혜택을 보여준 기존 데이터를 다시 한번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현재 진행 중인 해당 연구에서 나올 추가 데이터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 말했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한다.

노화에 따라 면역체계가 탄탄하고 효과적인 면역반응을 점점 유지할  없게 되면서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커진다.

 

대상포진은 참을  없는 통증을 동반하는데 일부 환자의 경우 대상포진 발진이 사라진 이후에도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지속되는 신경통(대상포진  신경통[PHN]) 경험할  있다.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Recombinant Zoster Vaccine,RZV) 살아있지 않은(non-live) 항원에GSK 면역증강제를 결합해 국내 최초로 승인받은 대상포진 백신으로, 50 이상의 성인에서 대상포진 발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면역력 약화를 극복하는 데에 도움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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