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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필수예방접종 일부 국가부담 |
병협, 3월 1일부터 8종22회 비용 30%수준 |
질병관리본부가 오는 3월 1일부터 아동이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필수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병원협회는 이와관련 전국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서 B형간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등의 국가필수예방접종(8종, 총 22회)을 받을 경우 평균비용의 30%수준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이달 네번째 주부터 시ㆍ군ㆍ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
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은 “이 사업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전염병 예방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는 사업”이라면서 민간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이 원활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과 의료기관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예방접종 의료기관 선택권 제고로 지역사회 예방접종률을 퇴치수(95%이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필수예방접종비용 지원사업”은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2-10 오후 1:4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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