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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환경위해 약 5천억 원 투자 발표

jean pierre 2023. 6.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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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환경위해  5천억  투자 발표

2030년까지 6 대륙에 2 그루의 나무 식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아스트라제네카가 28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AZ Forest)’ 조성 프로그램에  4 달러(한화  5,212 ) 추가로 투자한다 계획을 발표했다고 29 밝혔다

이번 추가 투자로 아스트라제네카는 2030년까지  세계에 2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고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세계 6 대륙  10 헥타르( 3 250 이상의 지역에 생태계 복원을 추진한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20 아스트라제네카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2025 말까지 5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관리하겠다고 발표한  있다. 

 

호주인도네시아가나영국미국프랑스에서는 이미 300 이상의 나무가 심어져 해당 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  자연 서식지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추가 투자로 아스트라제네카는 브라질인도베트남가나르완다 등지의 지역에서 산림복원 노력을 추가 확장하고 8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역시 지난해 국내에 아스트라제네카  조성 프로그램을 론치하고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 옥계면을 찾아 자작나무  소나무  7,800그루를 식재했다현재 강릉시청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의 협력을 통해 식재된 나무들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이니셔티브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적인 지속 가능성 전략의 일환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만드는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파리 협정을 통해 지구 온도의 상한선이 1.5°C 제한됨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심층적인 탄소 제거를 위한 활동(decarbonization)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2026까지 사업 운영  차량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98%까지 감축하고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절반으로 줄인  2045까지 90%까지 감축해 6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 제로(Net Zero)’ 목표로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숲은 이러한 탄소 배출 절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쩔  없이 대기 내에 존재하는 탄소의 ‘잔존 배출량(residual emissions)’ 2030년까지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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